지난 2014년 7월, 포항공항 활주로 공사로 중단됐던 포항~제주 노선이 3년9개월여 만에 부활해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흥행의 중심에는 포항공항을 거점으로 삼는 에어포항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포항은 지난달 7일부터 포항~김포, 포항~제주 노선에서 하루 2차례씩 왕복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포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월7일부터 3월5일까지 에어포항의 포항~제주 노선 이용객은 4033명으로 평균 77.5%의 탑승률을 나타냈으며, 포항~김포 노선은 3205명이 이용해 60.3%의 탑승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