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여행사 단독, 오카야마 명문3색골프
메인호텔에서 도보로 관광 및 쇼핑 가능
일본 오카야마 골프여행
(1)오카야마 골프장
(2)골프와 즐길거리
해외 골프여행을 떠나는 골퍼들 대부분은 라운딩만 하는 그런 여행을 원치 않는다. 골프 이외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심지어 쇼핑까지 쉽게 할 수 있는 지역을 찾게 마련. 일본 골프여행의 경우 숙소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곳에 선술집들이 즐비하고 이온몰, 돈키호테 등 쇼핑몰을 비롯해 맛있는 음식들을 접할 수 있는 그런 곳에 머물길 원한다. 일본 오카야마로 골프여행을 떠난다면 이러한 것들을 충족시켜줄 기대이상의 힐링골프가 기다린다.
<오카야마=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
<취재협조=일성여행사> 02)735-1144
골프여행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라운딩 후 일정들이다. 일본 골프장들은 대부분 골퍼들에게 후한 점수를 받는다. 일본인들 특유의 섬세함과 검소함 등이 골프장 각 시설에 고스란히 배어 있다. 골프장 관리와 더불어 클럽하우스에서의 식사 등도 훌륭하다.
일본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에는 많은 골프장들이 있지만 회원제로 운영되는 고라쿠GC와 키비CC, 대중제인 아카사카 레이크CC가 많이 알려져 있는 골프장들이다. 아직 한국시장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골프장 관리상태는 나무랄 곳이 없다.
골프장 컨디션 못지않게 골퍼들이 묵을 숙소의 위치 또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고라쿠그룹에서 운영하는 고라쿠GC와 고라쿠호텔은 지난해 일성여행사가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한국시장에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오카야마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일성골프 고객들은 라운딩 후 관광과 쇼핑이 한결 편리해졌다.
고라쿠호텔 인근에는 에도시대의 시작을 알린 최고 건축물인 오카야마성을 비롯해 일본 3대 정원인 고라쿠엔정원이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다.
오카야마역에서 JR로 15분 거리에는 흰색 외벽과 전통 민가들이 늘어선 구라시키 미관지구와 운하도 관광할 수 있다.
호텔 인근에는 쇼핑몰과 백화점, 맛집들이 도보로 이동할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저녁이 더욱 즐겁다.
오카야마 관광지
오카야마 고라쿠엔 환상정원
오카야마 영주 이케다 츠나마사가 수십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시킨 임천 회유식 대정원. 일본 3대 유명정원의 하나로 국가지정 특별 명승지로 지정돼 있다. 정원 안에 핀 수많은 꽃들은 사계절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며, 정원에서 바라보는 오카야마성의 모습 역시 장관을 이룬다. 특히 여름에 열리는 환상정원 기간 중에는 야간 개장이 실시돼 각양각색의 양초와 조명이 밝혀진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
중세시대의 구라시키는 에도(지금의 도쿄)에 있었던 도쿠가와 막부의 직할 영지였다. 17세기에는 곡창지대로써 번창했었고, 지금은 운하표면에 비춰지는 흰 벽과 검은 타일의 건물들이 버드나무 가로수와 대조를 이루며 단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엘 그레코의 수태고지나 고갱과 모네 등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일성여행사
호텔3색 골프의 장점
오카야마 호텔 3색 골프상품을 절찬리에 판매 중인 일성여행사는 고라쿠그룹 소유의 고라쿠호텔을 메인으로 쓰고 있다. 이유는 고라쿠그룹의 차량을 지원받기 때문. 공항에서 호텔, 호텔에서 각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고객들의 송영은 그룹소유의 버스를 이용한다. 일성여행사의 오카야마 호텔3색 골프비용이 타 상품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난 이유다.
보통 일본 골프여행은 차량 렌탈 비용이 비싸고 이동거리도 길어 현지 지상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비용이 올라간다. 또한 관광지로 이동하거나 먹을거리를 찾아 나서려면 별도의 비용이 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일성여행의 호텔3색 골프는 버스지원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점도 있지만 메인호텔 주변에 도보로 관광과 쇼핑, 먹을거리가 가능한 것 등이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