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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랜드사] 초호화 여객선 타고 내몽고 힐링 여행

    위즈여행, 6박7일·7박8일 판매… ‘세계문화유산’ 아스하투 석림 포함



  • 조윤식 기자 |
    입력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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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여행에서 초호화 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특별한 내몽고 여행을 준비했다. 상품은 여객선 출발 요일에 따라 6박7일과 7박8일로 구성됐으며 광활한 초원과 사막이 공존하는 내몽고에서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교통편은 진인훼리가 운항하는 ‘신욱금향’호를 이용한다. 이 여객선은 사우나, 레스토랑, 수영장, 카지노, 면세점 등 최고의 선내시설을 갖췄다. 특히 선상 내에서도 식사가 제공되며 바다에서의 야경과 일몰 감상 등 선상여행만의 매력을 갖췄다.

 

세부 일정은 △6박7일 기준 인천~진황도~적봉옥룡사호~청산~공거얼초원~게르체험~아스하투 석림~안다목장~몽골문화체험~적봉박물관~피서산장~진황도~인천 △7박8일 기준 인천~진황도~피서산장~적봉옥룡사호~청산~공거얼초원~게르체험~아스하투 석림~안다목장~몽골문화체험~적봉박물관~외팔묘~진황도~인천으로 내몽고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황실정원이자 산수 속의 제국 청더 피서산장은 단아한 궁전의 매력을 자랑한다. 초원 한가운데 펼쳐진 사막 옥룡사호는 중국 AAAA급 관광지로 지프차와 낙타, 사막썰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높이 1574m의 청산은 총면적 30km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며 기암괴석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몽골전통가옥인 게르에서는 열정적인 환영식이 펼쳐지며 바비큐와 전통주 체험도 가능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아스하투 석림은 광활한 초원에 암석이 솟은 특별한 경관을 갖춰 다양한 영화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몽골 전통 춤과 노래, 복장체험, 전통씨름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고대시대부터 요나라, 원나라까지의 역사를 간직한 적봉시박물관과 티베트식 사원인 외팔묘도 내몽고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출발일은 오는 5월14일부터로 가격은 매주 금요일 출발하는 6박7일 상품이 64만9000원, 매주 월요일 출발하는 7박8일 상품이 69만9000원이다. 성수기에는 10만 원의 추가요금이 적용된다. 상품가에는 여객선 왕복, 4성급 호텔과 몽골게르 숙박, 전 일정 식사, 관광지 입장료, 중국단체비자와 여행자보험이 포함됐다.

 

특히 위즈여행사 특전사항으로 노옵션 투어를 진행하며 몽골 전통 환영식과 체험, 중국 AAAA급 관광지 방문 및 액티비티 체험을 제공한다.

 

문의: 02)2078-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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