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이 국제공항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오늘부터 무안~오사카 노선에 신규 취항(주8회)을 시작으로 해 다음달 1일 베트남 노선(주2회), 2일 방콕 노선(주4회)을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다음 달부터는 국제노선이 모두 5개로 늘어나게 된다.
무안에서 출발하는 기타큐슈와 다낭의 탑승률은 모두 호조로 나타났다. 기타큐슈로 가는 티웨이항공은 85%의 탑승률을 점유했고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73%를 차지했다.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50인승 소형 제트기로 단거리 운송용 항공기로 전 세계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다낭으로 가는 항공편의 탑승률도 모두 90%가 넘는 탑승률을 보이며 지방공항의 오명을 벗게 됐다. 무안공항의 국제선 노선이 크게 늘어나 인천공항이나 김해공항을 이용해야 했던 지역민들의 이동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