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연합체 랜드메신저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20개 회원사중 13개 회원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랜드메신저는 지난해부터 회원사들의 전문 지역을 돌아가면서 해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유진투어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이어 올해는 패밀리투어가 다낭행사를 맡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다낭 유명 관광지인 후이안, 바나힐을 돌아보면서 친선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사 간에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또한 올해 랜드업계 전망 및 현황에 대해 열띤 토론 시간을 갖는 등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 됐다. 김용신 랜드메신저 회장은 “내년에도 새로운 지역으로 해외 워크숍을 기대하며 올 행사를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김용신 회장: 02)738-6789 / 서명원 총무: 070)7099-6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