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이 지난해부터 호황을 누리고 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으며 물가가 싸기 때문에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러시아로 들어가는 항공편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현재 인천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운항하는 항공기는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다. 지난달 27일에서 지난 3일까지의 대한항공 탑승률은 56.6%, 제주항공은 77.8%로 비성수시즌임을 감안해 보면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지난달 6일 티웨이항공이 대구에서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해당일자의 탑승률은 74.6%로 지역에서도 높은 비율을 점유했다. 신규취항 소식도 있다. 오는 6월13일 이스타항공이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