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은 토요일 운항 항공편을 1회에서 2회로 증편기념 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증편 항공편에 대한 파격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12월31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67만 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할인 가격은 주말에 운항하는 QR863편(매주 토요일 인천 오후 5시15 출발, 도하 오후 11시30 도착), QR862편(매주 토요일 도하 오전 8시 출발, 인천 오후 10시40분 도착)에 적용된다.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기준,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저가가 △더블린 67만8000원 △암스테르담 69만9000원 △브뤼셀 70만7000원 △헬싱키 75만 원이다.
카타르항공 한국지사는 “지난해 5월 인천~도하 노선을 주 7회에서 8회로 증편한 이래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를 찾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의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한 만큼 올해 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카타르항공의 특별한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