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이 승객들을 위한 기내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명 셰프들을 새롭게 영입했다. 하와이안항공은 ‘셰프 시리즈’ 기내식 프로그램을 통해 유능한 셰프들과 협업해 차별화된 기내식을 제공해 왔다.
호놀룰루의 코코 헤드 카페의 리앤웡(Lee Anne Wong) 총괄 셰프가 하와이안항공의 새로운 ‘셰프 시리즈’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하며 기내식 메뉴를 관리한다. 이와 함께, 필리 그룹의 마크 노구치(Mark Gooch Noguchi) 셰프, MW 레스토랑의 웨이드 우에오카(Wade Ueoka) 셰프, 카 할라 호텔 앤 리조트 내 레스토랑 호쿠스의 에릭 오토(Eric Oto) 셰프 등이 새롭게 영입됐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호놀룰루행 항공편의 경우 금산제면소의 정창욱 셰프가 지속적으로 기내식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