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투어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박3일간 북한산 등반대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장흥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화합, 그리고 비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지 OP직원을 제외한 10개 지역의 지사장들과 국내 OP직원 등 T&M투어의 전체 임직원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6년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전 세계 10개 지역에 현지 직영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T&M투어의 화합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T&M투어는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다낭), 캄보디아, 싱가포르,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지역에서 현지 파트너사가 아닌 직영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 직원만 80여 명에 가까운 큰 규모로 현지 직영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랜드사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