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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8호 2026년 05월 04 일
  • [종합] 한국관광공사 ‘2017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한국 재방문율 올라가고 80%이상 개별여행 선택



  • 안아름 기자 |
    입력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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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가 ‘2017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 세계 19개국 1만3841명을 대상으로 국제공항, 항구에서 실시된 면접 조사 결과 ‘2회 이상 한국을 방문했다’는 응답비율이 전체 방한객의 절반 이상(53.3%)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6년 재방문율(38.6%) 보다 14.7%p 상승한 것이다.

 


외래객은 주로 ‘여가/위락/개별휴가’(51.9%)를 목적으로 개별여행(82.8%)형태로 방한해, 평균 7.0일간 한국에 머무렀으며 주요 방문지역(중복응답)은 서울(78.8%), 경기(15.6%), 부산(15.1%)으로 나타났다. 지방방문 비율은 지난 2017년 49.3%로 2016년(48.3%) 대비 증가했는데 재방문율 증가가 외래객의 지방 분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외래객은 ‘명동’을 가장 많이 찾은 방문지(61.9%) 및 한국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관광지(39.6%)로 꼽았다.

 


방한 기간 중 주요 활동으로 쇼핑과 식도락 관광이 가장 많이 언급됐으나 지난 2016년 대비 쇼핑 응답 비중은 감소(75.7%→72.5%)하고 식도락 관광(51.0%→58.2%)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패턴은 ‘한국방문 선택 시 주요 고려요인’과 ‘방한 중 가장 좋았던 활동’ 항목 결과에서도 동일하게 확인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재방문율, 재방문 및 타인 추천의향 증가 등 한국 관광의 질적 성장 추세와 함께 쇼핑 위주에서 미식 관광으로의 방한 트렌드 변화 또한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장 다변화와 외래 관광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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