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중국, 양국이 ‘여행’으로 관계를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지난 23일 ‘중국 낙산관광 글로벌 마케팅’ 행사에 참여한 이보영 중국인민공화국 국가여유국 서울지국 지사장의 말이다.
낙산은 중국 쓰촨성 중남부에 있는 도시로 이날 행사에는 낙산시 인민정부 시장을 비롯해 8명의 낙산시 관계자가 낙산시 관광을 알리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여행사, 항공사,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서울특별시 관광협회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한국 여행사들과 중국낙산시 관계자들이 ‘낙산시 관광’을 주제로 간담회 자리를 갖기도 했다.
“한국시장에서 낙산시에 대한 상품은 활성화 돼 있지 않다. 낙산시에서는 어떠한 지원 정책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장통 낙산시 인민정부 시장은 “지난해 낙산시 인민정부에서는 관광에 대한 10개의 규례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관광에 대해 일정 지원을 하고 여행업에 기여를 하겠다는 뜻이다. 지원항목에는 관광지, 여행사, 식당, 호텔 등이 포함이 된다. 여행의 서비스와 품질을 높여 여행업 확산에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답했다.
또한 “낙산시의 대표적인 관광 테마로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낙산은 중국의 ‘4대 불교명산’ 중 하나인 아미산과 세계최대 크기의 석가미륵좌불이 있는 역사와 문화적 유적이 분포돼 있는 지역이다.
아미산과 낙산대불과 같은 자연과 문화의 공존, 불교문화가 중심, 다채로운 먹을거리”를 꼽았다.
한편, 낙산시와 아태관광협회는 오는 9월7일 제5회 사천국제관광교역박람회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