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연합사 랜드공감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더 뷔페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는 랜드공감 부 회장 선출 및 2018 하반기 워크숍 일정 조율 등이 중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이날 선거를 통해 김남철 린 투어 대표가 랜드공감 연합사의 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18 하반기 랜드공감 월례회는 오는 10월25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명구 랜드공감 회장은 “더위와 싸우기도 어려운데, 경제도 어려워 더욱 힘든 여름”이라며 “랜드공감 회원사 모두가 서로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뜻을 생각하면서 초심의 마음으로 힘들 때 서로 도울 수 있는 한여름 소나기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