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항공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일주일 간 팔라완(푸에르토 프린세사) 노선을 분석해 본 결과 인천~팔라완은 91.4%, 김해~팔라완은 84.4%의 탑승률을 보였다.
지난 7월 한 달동안의 인천~팔라완 노선의 탑승률은 83.3%로 나타났다.
지난 6월23일을 시작으로 인천~팔라완 노선이 열렸으며 한 달 후인 지난달 26일 김해공항에서도 운항을 하기 시작했다. 팔라완 노선에는 A321 기재가 투입됐으며 좌석수는 199석이다. 인천~팔라완 노선은 주7회, 김해~팔라완 노선은 수·목·토·일 주4회 일정으로 운항을 하고 있다.
인천과 김해에서 팔라완으로 운항을 시작한 필리핀항공은 첫 운항 편에서 거의 만석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하지만 필리핀환경부에서 오는 10월26일 보라카이 재개장 의사를 밝힌 바 있어 팔라완 노선에 들어가는 항공기재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