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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8호 2026년 05월 04 일
  • [전문가브리핑] 오키나와 현의 ANA 호텔 소개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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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 오키나와에 위치한 글로벌 브랜드 호텔에 대한 소개를 이어가고자 한다.

 

 

주로 오키나와 본섬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섬 중심부의 온나 지역과 도심이 위치해 있는 나하 지역에 호텔들이 밀집돼 있다.

 

 

식도락과 쇼핑에 초점을 맞춘 여행객들은 나하에 위치한 호텔들을 선호한다. 국제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점과 숍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번화가다 보니 객실이 협소하고 호텔 내 편의시설이 적다는 단점은 있지만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은 ‘ANA Crowne Plaza Okinawa Harborview’다.

 

 

이 호텔은 타 호텔 대비 객실 사이즈가 큰 편이고 거의 유일하게 실외 수영장도 구비돼 있어 여행기간 동안 휴양의 기분도 충분히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인 ‘Printemps’는 중식, 석식을 위해 현지인들도 많이 찾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가족이나 연인과 같이 휴양과 레저도 포기할 수 없는 여행객들은 섬 중부지역인 온나에 위치한 호텔을 많이 선호한다.

 

 

하와이나 보라카이 해변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반짝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그러나 이 지역에 위치한 일부 호텔은 실제 해변 앞에 위치하고 있지는 않아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ANA Inter continental Manza Beach Resort’는 단점을 꼽기 어려운 호텔로써 늘 높은 객실 점유율을 보인다.

 

 

유명 관광 플레이스인 만자모 앞에 위치하고 있는 이 호텔은 넓고 쾌적한 객실과 8곳의 레스토랑과 카페 및 다양한 수영장과 전용 해변 등 투숙객들의 기대에 부합되는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직 오키나와 본섬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야에야마 제도도 향후 기대되는 여행지다. 총 11개의 유인도를 대표로 하는 야에야마 제도는 오키나와에서 약 50분 정도 국내선을 타면 도착한다.

 

 

이시가키 섬은 야에야마 제도의 교통, 경제, 관광 등 모든 분야의 중심으로써 아직 해외 여행객들의 발길은 적지만 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정규 직항편이 있는 대만과 홍콩을 제외하고는 한국을 포함한 가까운 아시아 지역의 관광객보다 미주나 유럽의 관광객이 더욱 많이 찾는다.

 

 

오키나와 본섬과는 또 다르게 전통과 자연환경이 더 보존돼 있는 이시가키 섬에는 랜드마크로 불리는 ‘ANA Intercontinental Ishigaki Resort’가 있다. 이시가키 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인정받는 마에사토 비치에 위치해 있는(실제로 카비라 만이 가장 유명하지만, 카비라 만은 해수욕은 금지돼 있다) 이 호텔은 총 255개의 객실과 7개의 레스토랑 및 카페를 보유하고 있으며 휴양지인 만큼 야외 수영장과 전면 유리로 건축돼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또한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0년까지 두 개의 새로운 건물을 증축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크다.

 

 

현재 오키나와 현은 해외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내년 봄 오픈 예정인 나하공항 국내선과 국제선을 잇는 연결 터미널 시설과 제 2 활주로 건설 및 크루즈 항만 등 관광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오키나와 현 내의 또 다른 숨은 진주인 미야코 섬에 신규로 공항을 오픈할 예정이다. 앞으로 오키나와 현이 일본 내 다른 주요 여행지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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