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서 출발하는 자카르타 노선에서 대한항공이 가장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해당 노선은 총 3개의 항공사가 운항하며 대형 국적항공사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하 가루다항공)이 운항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자카르타 노선을 분석한 결과 대한항공이 83.9%의 가장 높은 탑승률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고 아시아나항공이 81.9%의 탑승률로 뒤를 이었다. 가루다항공은 68%로 세 항공사 중 가장 낮은 탑승률을 보였다. 공급좌석 수를 비교해 보면 가루다항공은 대한항공과 28석, 아시아나항공과 21석으로 많지 않은 차이를 보인다. 그에 비해 탑승률에서는 평균 15%의 다소 큰 격차가 벌어졌다.
가루다항공은 지난달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경찰에 압수수색을 당한 바 있으며 이는 탑승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남빛하늘 기자> skynam@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