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특수지역 전문랜드’ 경쟁력 최대 반영
1명 이상 출발 가능… 맞춤 여행에 포커스

유럽 지역 및 특수지역 전문 랜드 비엔에이투어시스템(이하 비엔에이투어)이 여행사를 위한 개별여행상품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서비스인 ‘위자드월드’ 개발에 착수해 오늘(3일) 신규 CI와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비엔에이투어가 현지 가이드 투어와 액티비티 사업에도 뛰어든 것은 랜드에만 국한되지 않고 직접 상품을 만들어 여행사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서다.
서범준 비엔에이투어 소장은 “랜드업과 병행하기 때문에 타 현지투어 플랫폼보다 훨씬 전문성이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며 기존 현지투어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비엔에이투어의 현지 가이드 투어의 특징은 현지인 가이드가 투입돼 영어로 투어가 진행된다는 점이다. 가이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요즘 검증되지 않은 가이드가 판을 치는 형국인데 비엔에이투어를 통한 가이드투어는 검증된 가이드만 투입돼 전문성과 신뢰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또한 랜드 특성 상 직접 핸들링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현지투어 플랫폼은 중간매개체 역할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지고 해결하지 않아 여행사가 그 책임을 떠맡아야 하는 구조지만 비엔에이투어는 현지 문제를 직접 핸들링하기 때문에 쌍방향 거래가 가능해서 여행사는 부담을 덜 수 있다.
비엔에이투어가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개별여행상품 서비스는 ‘위자드월드(Wizard World)’라는 명칭으로 출시된다. 고아라 비엔에이투어 팀장은 ‘위자드월드’는 마법처럼 나타난 상품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여행으로 만들어가는 마법 같은 세상’이 슬로건이라며 “여행사를 위한 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춰 이번 개별여행상품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위자드월드의 개별여행상품은 상품의 70% 이상이 1명 이상부터 출발 가능하다. 서 소장은 1명의 고객도 놓치지 않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출 준비가 돼 있다는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 같은 포부에 걸맞게 위자드월드는 맞춤 여행에 주력한다. 유럽 전 지역 랜드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공항에서 호텔까지 셔틀도 제공되고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윤식당’에 나와 인기를 구가한 카나리아 제도 내 테네리페 섬 근처 아름다운 휴양지인 라스팔마스로 떠나는 상품도 갖추고 있을 만큼 고객 맞춤형 상품을 콘셉트로 한다.
라스팔마스 뿐 아니라 유럽 특수 지역에 VVIP 상품을 구성해 선보인다. 아이슬란드, 갈라파고스 제도, 시칠리아, 몰타 지역 상품을 비롯해 코카서스 트레킹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골프 상품도 다른 여행 패키지와는 차별화된 상품으로 현재 비엔에이투어 측에서 주력하고 있다. 이렇듯 자체 상품을 제작하면서 여행사들이 여러 이유로 제작하지 못하는 지역의 패키지 상품을 비엔에이투어가 직접 만들어 여행사에 제공할 수 있어 여행사 입장에서는 훨씬 수월하게 모객할 수 있다.
여행사들은 오늘부터 새롭게 개편된 위자드월드 홈페이지에 로그인만 하면 비엔에이투어가 제공하는 위자드월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는 최소한의 클릭으로 여러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감각적인 UI를 이용해 제작됐다.
새로 시작하는 서비스인만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그래서 여행사를 위한 홍보 브로셔를 제작해 곧 배포할 예정이며 상품 결제 시스템도 완벽하게 구비돼 있다. 홈페이지 오픈을 기점으로 비엔에이투어는 여행사를 맞이할 준비를 끝내고 함께 할 여행사와의 새로운 도약을 기다리고 있다.
비엔에이투어의 위자드월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w-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