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냅이 국내 최초로 파리 세느강 유람선, 바토뮤스 스냅 서비스를 시작한다. 바토무슈는 파리 세느강 유람선 중 하나로 한국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드스냅 관계자는 “바토무슈에게 정식 촬영 허가를 받은 월드스냅만이 유일하게 바토무슈 탑승 스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토무슈 스냅 코스 촬영은 에펠탑, 노틀담 성당, 꽁시에르쥬리,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을 비롯해 퐁네프의 다리와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등 파리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1시간30분동안 진행된다.
바토무슈 스냅 코스 상품에는 바토무슈 탐승권이 포함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