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 인수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여행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던 여행박사가 지난 달 28일 NHN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됐다.
지난해 옐로모바일이 여행박사를 사모펀드(에스티리더스PE)에 매각한 이후 기업청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NHN이 여행박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이를 계기로 이번 인수가 이뤄졌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에서 분사돼 온라인 게임 사업과 간편 결제 서비스(페이코)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며 현재 89개 이상의 기업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인수로 여행박사의 지분 77.6%를 확보하며 1대 주주가 됐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