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의 인천→하노이 노선의 탑승률을 분석해봤다.
대한항공은 타항공사에 비해 가장 많은 여객(4147명)을 받았지만 많은 공급좌석을 공급한 탓에 55.6%라는 저조한 탑승률을 보였다. 올해 9월과 지난해 같은 기간의 탑승률을 비교, 분석해본 결과 대한항공(55.6%)과 아시아나항공(48.0%)은 9%, 외국항공사인 비엣젯항공(81.3%)은 16% 성장했다.
반면 제주항공은 해당일자에 89.7%라는 최고 탑승률을 보유함에도 불구 지난해에 비해서 2% 하락에 그치는 성과를 보였다. 진에어(78.5%)는 지난해에 비해 14% 하락해 고공행진 중인 LCC에게 타격을 줬다.
한편, 부산에서 하노이로 향하는 여객기는 외국항공사가 점유한 현재, 에어부산이 이번 달 말부터 부산~하노이 직항 노선에 신규 취항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