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요세미티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관광이 빠진 다소 낯선 일정의 미서부 상품이다.
혼잡한 성수기에는 제대로 볼 수 없는 그랜드 서클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엔텔로프 캐년과 모뉴멘트 밸리 관광 일정이 추가된 그야말로 미 서부 대자연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첫날 바로 콜로라도 강변도시 라플린으로 이동, 휴식을 취한다. 이튿날 하루를 꼬박 투자하며 신이 만든 최고의 걸작 크랜드캐년을 둘러본다.
엔텔로프 관광은 셋째 날 아침에 마련돼 있다. 엔텔로프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홀슈밴드와 모뉴멘트 밸리 관광까지 마치면 셋째날 일정이 마무리된다. 2000개의 천연 모레 아치가 있는 아치스 국립공원과 캐년랜드, 브라이스 캐년과 자이언 캐년을 이틀에 걸쳐 여유롭게 둘러본 후 사막도시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한다.
일정 중 유일한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루를 보낸 후 로스엔젤레스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본 상품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이용가능하다.
문의 : 02)777-3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