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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랜드] 투어티티엘, 호주 겨울 상품 출시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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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이상 출발 가능,

소규모 그룹에 안성맞춤

 

대양주 지역의 다양한 상품들이 시즌을 앞두고 대거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문랜드 투어티티엘이 출시한 4인 이상 출발 가능한 패키지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롭게 혹은 오붓하게 본인들만의 여행을 원하지만 언어의 문제나 낯선 곳에 대한 두려움으로 쉬 떠나지 못하는 소규모그룹 혹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패키지 상품이다.

 

 

2018년 동계 시즌을 맞아 출시한 투어티티엘의 호주 상품은 4가지로 모두 6일 일정으로 마련돼 있으며 4인 이상 출발이 가능하다.

 

 

모든 상품은 시드니 여행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골드코스트, 저비스베이, 케언즈 그리고 탕갈루마 등 취향에 따라 추가 목적지를 골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시드니는 11월부터 따뜻해지기 시작해 추위를 피해 따뜻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최적의 목적지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비롯해 본 다이 비치와 왓슨 베이 등 시드니 랜드 마크는 물론 유네스코지정 세계 자연유산인 블루마운틴 여행이 시드니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시드니와 함께 구성된 추가 여행지의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자.

 

 

[시드니, 골드코스트 6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호주지역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여행일정은 골드코스트와 시드니 여행에 각각 2일씩 할애됐다.

 

골드코스트에서는 와이너리, 전원농장, 반딧불이 동굴 관람 등 호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거대한 산, 마운트 템보린 곳곳에 숨은 작은 카페들을 들러보거나 예술가 거리를 걸으며 한적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드니, 저비스베이 6일]

 

시드니와 뉴사우스웨일스 주에 위치한 해안도시 저비스베이를 둘러보는 상품이다.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약 3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저비스 베이는 호주 최대의 돌고래 서식지로 크루즈를 타고 나가 돌고래를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흰 해변을 감상하며 트래킹을 즐길 수도 있다.

 

호주 최초의 산악차량 빅풋(Big-Foot)을 타고 마운틴 쿨랑가타에 올라 때 묻지 않은 순수의 땅, 저비스베이를 감상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시드니, 케언즈 6일]

 

본 상품은 케언즈 여행으로 시작된다. 열대기후로 일년내내 따뜻한 케언즈에서는 스쿠버 다이빙, 리프투어, 스노클링, 번지점프, 스카이레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 마을의 모티브가 된 열대우림 쿠란다에서는 호주 원주민의 전통 생활을 체험하기도 하며 세계 최장의 스카이웨어 곤돌라로 배런 폭포를 관광한다.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는 반잠수함과 글래스 바탐 보트, 스노클링 등을 즐길 수 있다.

 

 

[시드니, 탕갈루마, 골드코스트 6일]

 

시드니, 골드코스트 6일 상품의 골드코스트 일정 중 하루를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탕갈루마에서는 사막사파리와 야생 돌고리 먹이주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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