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브루나이항공이 롯데 관광과 함께 선보인 ‘브루나이·싱가포르 패키지’ 홈쇼핑 상품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지난 10월 2일부터 9일까지 GS 홈쇼핑에서 판매된 브루나이•싱가포르 패키지 상품은 로열브루나이항공을 이용하여 브루나이와 싱가포르를 모두 둘러보는 두 개국 연합 신상품으로, 최저 999,000원에 판매되었다. 해당 상품은 높은 콜 수와 전환률을 기록하며 동남아 특수지역인 브루나이와 타 국가 연계 상품의 성공적인 첫 시작을 증명했다.

 

 

해당 상품은 목요일 출발, 화요일 도착의 4박(브루나이 1박, 싱가포르 3박)과 화요일 출발, 일요일 도착의 5박(브루나이 1박, 싱가포르 4박) 6일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행객들은 인천에서 브루나이를 연결하는 유일한 직항 항공사이자 브루나이 국적기인 로열브루나이항공을 이용하여 전 구간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 브루나이에서 싱가포르까지는 약 두 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아 짧은 비행으로 두 나라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알차게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해당 홈쇼핑을 시작으로 좀더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두 개국 연계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브루나이의 국영 항공사로 현재 인천에서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까지 유일한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에서 주 3회(화, 목, 일요일)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브루나이 구간은 A320 neo 의 신형 항공기로 탑승객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기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