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다낭으로 가는 노선에서 아시아나항공은 국적항공사 중 가장 높은 탑승률인 74.7%를 기록했으며, 대한항공은 70.4%의 탑승률을 기록해 LCC보다 높은 평균탑승률을 보였다. 반면, 에어서울(70.3%), 이스타항공(65.7%), 제주항공(62.3%), 티웨이항공(69.9%)이 70% 초반대 혹은 60%대의 저조한 탑승 실적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가장 많은 공급좌석을 보유한 것에 비해 73.4%의 높지 않은 탑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한 항공사의 기상 관련 부품에서 이상 신호로 인한 파장이 LCC업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항사인 베트남항공은 인천~다낭 노선 중 가장 높은 실적으로 84.0%를 기록하고 비엣젯항공은 70.0%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