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말 치러지는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선출을 앞두고 서서히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등 입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오는 23일 이사회에서 총회 개최일자 및 회장선출 공고 등이 결정되지만 이미 회장선거는 과열되는 양상이다.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오창희 세방여행 대표는 제10대 한국여행업협회 회장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오대표는 여행업계 발전을 위해 최근 측근들과 함께 선거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홍무 이벤트투어 회장도 최근 회장출마에 나설 뜻을 내비쳤고 김춘추 킴스여행사 대표 역시 공식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인바운드업계에 출마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제10대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선거는 3파전이 유력시 되고 있으나 김홍무회장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오창희·김춘추대표의 2파전으로 압축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