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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8호 2026년 05월 04 일
  • [종합] 어떤 사람이 KATA회장이 되었으면 하나?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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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흠집내기·상대 비방 수면 위

앞으로 한달간 치열한 사전선거전 돌입

 

 

 

매번 선거철만 되면 상대후보를 깎아내리거나 비방하기 일쑤다. 상대후보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자신의 공약을 내세우는 후보들은 그리 흔치 않다. 관광협회중앙회나 서울시관광협회, 한국여행업협회 등 굵직한 단체장 선거를 한달 여 앞두고 후보등록 일정이 속속 발표되는 등 서서히 회장선출에 대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이미 회장후보로 나선 인사들은 업계 실세들과 유권자들을 찾아다니며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3?4주 동안 치열한 득표활동이 예상되고 있다.

 

 

이중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선거는 타 협회장 선거와 달리 복마전이 예상되면서 회장후보들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특히 어느 후보가 회장이 되느냐에 따라 자칫하면 92년 여행업협회 설립이후 인·아웃바운드 업체 간의 반목과 갈등이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져 협회 존립의 위기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달 여 남은 한국여행업협회의 회장 후보는 현재 아웃바운드의 오창희 세방여행 대표와 인바운드의 김춘추 킴스여행 대표의 2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어떤 사람이 한국여행업협회를 이끌어갔으면 하는지 업계의 의견을 들어봤다.

 

 

인바운드 여행사 K대표투명하게 협회를 이끌어가는 사람

KATA는 내부적으로 회원사들의 주류가 아웃바운드 이지만 대정부, 대언론 등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인바운드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인바운드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에는 부족한 면이 많았다. 다만, 이전 인바운드 회원사의 회장이 이끌면서 문제가 있었던 전력이 있어 선뜻 인바운드 회원사에서 회장이 돼야 한다고는 주장할 수 없다.

따라서 인바운드 이건 아웃바운드 이건 상관없이 신임 회장은 투명하게 협회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지금까지 협회의 운영 중 일부를 예로 들면, 우수여행사 선정 신청공고는 나왔으나 선정결과에 대한 발표 없이 수상업체 기념촬영과 기사만 언론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큰 액수의 지원금이 있는데 이를 심사하는 용역업체의 입찰이 재공고 되는 등 공정성과 투명성에 문제점이 발견 된 바 있다.

 

 

아웃바운드 여행사 J대표중소여행사와 상생할 수 있는 사람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로서 대형여행사와 더불어 중소여행사와 상생할 수 있는 후보가 회장이 돼야 한다. 구체적인 사항으로는 △국내여행 활성화 방안 △중, 소여행사 상생협력 방안 △호스피탤리티 산업을 4차 산업으로 육성 협력 방안 △건전 인바운드 행사를 위한 방안 △인바운드의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방안 △관광외식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관광산업 발전방안 등 우리 여행업 전체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시킬 자질을 갖춰야 한다. 이러한 역량을 통해 신임 회장은 열정적인 리더십을 가진 분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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