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 임원, 바닐라에어 임원으로 파견
피치항공(대표 이노우에 신이치)은 바닐라 에어(대표 고시마 가츠야)와의 통합을 위해, 11월2일 이노우에 피치항공 CEO를 바닐라 에어 대표이사 사장으로, 피치항공 부사장인 모리 다케아키가 바닐라에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파견한다.
피치항공의 이노우에 CEO와 모리 부사장이 바닐라에어를 겸무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문종배 영업총괄 부사장 선임
이스타항공이 문종배 영업총괄 부사장을 선임하며 영업 강화에 나섰다.
문종배 부사장은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시드니 지점 총괄, 서울여객지점 팀장, 중국지역본부 여객 영업·마케팅 총괄, 노선기획팀장, 여객노선영업부 상무, 한진관광 상무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