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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6호 2026년 04월 06 일
  • [종합] 여행마스터, ‘홀세일 시장’ 도전

    세미패키지로 틈새 시장 공략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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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마스터(대표이사 임홍재, 김윤중)가 올 12월 B2B 홀세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2015년 10월 설립된 여행마스터는 지난 3년간 여행자보험 판매를 통해 720여개의 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여행마스터의 월평균 송출 인원은 1만7000여명.

 

 

김윤중 여행마스터 공동 대표는 “여행마스터를 이용하는 고객의 수가 같은 날짜, 같은 노선, 같은 패턴의 여행 서비스를 묶어 상품화 할 수 있는 규모로 성장했다”며 바로 지금 홀세일 여행기업으로 서비스를 전환한 배경을 설명했다. 모수가 많아지면 패턴을 같이 하는 그룹 생성이 얼마든지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김윤중 대표는 앞으로 한국 여행산업은 신문광고를 위주로 하는 B2C 대형 여행사의 기반이 약화되고 휴먼터치의 서비스가 기반이 된 중, 소 리테일 여행업체와 여행 플랫폼 서비스로 양극화돼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행마스터는 자체 상품 개발 경쟁력은 없으나 여행상담과 AS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 소 리테일 여행사와의 상생 사업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선택형 세미 패키지’가 여행마스터가 주력하는 서비스다.기존 홀세일 여행사와 하나도 같지 않은 다른 일정의 여행상품 만을 개발, 제공한다는 것이 전략이다.

 

 

현재 여행사에서 선보이는 방콕, 파타야는 3박5일 상품이 90%이상을 차지한다. 하지만 4박6일과 5박6일을 등 다른 일정을 원하는 여행객들도 많다. 기획여행업체에서 욕구를 해결하지 못한 여행객들이 개별 여행객의 형태로 그 시장을 확장 하고 있는 것.

 

 

여행마스터는 이렇듯 다른 일정을 원하는 사람들이 함께 정형화 되지 않은 또 다른 그룹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에 가능성을 두고 있다. 여행객 각자는 원하는 여행을 하면서 공동 구매를 통한 비용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빠르게 증가하는 여행객들을 유인할 충분한 매력이다.

 

 

아직 구체적인 지급율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리테일 여행사와는 판매수수료 지급 방식으로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임홍재, 김윤중 공동 대표를 필두로 한 여행마스터의 전문 인력 구축이 눈길을 끈다.

 

 

임홍재 대표는 델타항공 영업부문과 한진관광 영업부문 임원으로 김윤중 대표는 하나투어 영업부문, 마케팅 부문, 동남아 항공사업 및 유럽 항공 총괄로 역임하며 홀세일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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