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의 토탈 솔루션, UTS가 크루즈 호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북유럽 4-5개 도시의 구간 크루즈와 호텔을 묶어놓은 상품으로 UTS의 경쟁력을 그대로 녹여낸 매력적인 상품이다.
탈린크 실야라인(Tallink Silja Line)과 디에프디에스 시웨이(DFDS Seaways), 셍페터라인( Moby SPL)등 북유럽 대형 크루즈 사의 한국 공식판매 에이전시인 UTS는 최근 소코호텔(SOKOS HOTELS)과 래디슨 블루(RADISSON BLU Finland), 브이알 열차 VR(Train) 판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탈링크 실야라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북유럽을 여행하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경험하는 크루즈와 입국지에 따라 추가 이용이 가능한 철도 서비스, 기항지마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숙박까지 포함한 UTS의 ‘크루즈+호텔 패키지’ 상품은 총 5가지로 입·출국 도시 및 여행객의 동선에 따라 취사선택이 가능케 했다.
한국 여행객들로부터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구간 ▲헬싱키, 탈린, 스톡홀름 구간의 6일 상품과 ▲헬싱키, 발트 3국(탈린, 리가), 스톡홀름 구간 7일 상품, 최근 개별 여행객들의 이용이 늘고 있는 패턴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 발트3국, 스톡홀름 구간의 9일 상품 ▲기존 상품에 스칸디나비아 자유 일정을 추가 한 2종류의 상품까지 모두 5가지다.
특히 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 발트3국, 스톡홀름 구간의 9일 상품의 상트페테르부르크-헬싱키 구간의 이동은 UTS의 새로운 서비스, 리가 열차를 이용한다.
호텔 시내 중심에 위치한 4성급 이상의 호텔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A 클래스 캐빈을 사용하는 UTS 의 크루즈 호텔 패키지는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기존 북유럽 상품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패키지 가격에는 크루즈 내 조, 석식 뷔페가 모두 포함돼 있으며 자유여행을 위한 안내문도 제공한다.
최양주 UTS 대표는 “최근 북유럽에 한국인 여행 수요가 늘고 있지만 워낙 다양한 루트와 방법으로 여행이 가능한 지역이다 보니 각기 다른 요구를 가진 고객을 핸들링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여행사가 많다”며 “해당 지역 정보가 많지 않고 믿을 만한 전문가가 없다보니 현지 여행사에 바로 문의하고 견적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터무니없는 견적을 받는 경우가 많아 여행사가 행사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덧붙였다.
각 크루즈 사들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직접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UTS에서는 모든 운항 노선의 크루즈 예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요금 경쟁력도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및 철도 서비스 연결이 가능해져 패키지 상품 경쟁력도 갖췄다.
B2B2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UTS는 회원 가입을 통해 회원 여행사에게는 10~15(%)의 판매수수료를 제공, 판매 여행사의 수익을 보전하고 있다.
한편 UTS는 실야라인 크루즈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9년 2월 이후 실야라인 크루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본 이벤트는 오는 12월15일까지 진행되며 얼리버드 예약자에게는 크루즈 조식 무료제공, 크루즈 캐빈 할인(5~6%, 상품마다 상이 적용)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