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공감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지난 3일 세종호텔에서 개최됐다.
재적16명에 성원 16명이 모두 함께 참여한 2018년의 마지막 월례회의는 랜드공감 연혁보고, 전월 회의록 낭독, 심의안건 및 회계보고로 진행됐다.
2013년 3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해 12월 10개의 회원사로 발족한 랜드 공감은 올해로 5년째 16개의 회원사로 운영된다. 이날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 마니또 행사에서는 5년여를 함께해 온 회원사간의 돈독한 우애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운영위가 선출됐다. 김서중 여행스타일 대표가 부회장으로, 일본기행 이선용 소장이 감사로 선출됐으며 2018년 부회장을 역임한 김남철 린투어 대표가 2019년의 신임 회장직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