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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8호 2026년 05월 04 일
  • [종합] 나가사키현, 섬 여행 촉진사업 실시… 보조금 지원

    감탄사 나오는 ‘나가사키의 섬’



  • 이원석 기자 |
    입력 : 2018-12-17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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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나가사키현 관광진흥과와 관광연맹이 방일여행 상품을 계획하는 국내 여행사를 위해 희소식을 전했다.

 

 

나가사키현은 ‘섬 여행 체재 촉진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도서지방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 여행사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제도를 추진했다.

 

 

우선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다. 국내 여행사는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사업인정 신청서 3개와 보조금 신청서 4개를 작성한 후 다시 서울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작성서류는 나가사키현 본청에서 최종적으로 확인한다.

 

 

단, 조건사항을 충족해야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정된 도서지역에서 1박을 머물고 숙박증명서를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에 제출해야하며, 현지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 중 1개를 택해 참여해야 인정된다.

 

 

모든 필수조건을 충족한 업체는 후쿠오카 및 나가사키에서 도서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유 항공운임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후쿠오카-쓰시마 노선의 경우 편도 8500엔(왕복 1만7000엔)부터 보조금을 지원하며, 후쿠오카-고토 노선은 편도 1만500엔(왕복 2만1000엔)을 지원한다.

 

 

나가사키에서 이동할 경우에는 쓰시마(7500엔), 이키(5000엔), 고토(5500엔) 노선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총 6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총 94개로 구성돼 있으며, 유료로 진행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낚시체험, 대나무 공예품 제작, 트레킹, 유람선 관광, 역사 탐방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나가사키현은 지난 11월30일부터 2019년 3월31일까지 ‘나가사키 방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인천국제공항에서 나가사키공항으로 도착하는 국제선 이용자를 대상으로 나가사키 시내 노면전차 1일 승차권을 제공한다. 승차권은 나가사키 공항 1층 국제선 카운터 앞 교환 창구에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으며, 공항 도착 당일에 한정해 이용 가능하다.

 

에디터 사진

나카야마 다카시<사진> 나가사키현 관광연맹 섬여행 체재 촉진사업 사무국장은 “한국에 첫 선보이는 사업으로 현재로서 어떠한 기대도 할 수 없지만,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나가사키현의 섬 여행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항을 이용해 대마도로 떠난 한국인은 72만9000여 명으로 3년 새 90% 가까이 증가한 바 있다.

 

 

대마도의 지리적 특성상 부산에서 쾌속선으로 70분이면 갈 수 있는 데다 여행경비도 저렴해 한국인 여행객들이 당일치기 또는 1박2일 여행으로 자주 찾고 있다.

 

 

황일휘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 부소장은 “대마도는 수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대마도 여행을 즐기고 나가사키현의 쓰시마, 고토, 이키 등의 섬을 여행할 수 있다”며 “국내 여행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본 제도를 애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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