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락은 천혜의 자연 환경과 각종 해양 스포츠, 우수한 치안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 명소다. 특히,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 및 조기유학 수요가 풍부한 점도 필리핀을 찾는 한국인이 증가하는 이유로 꼽힌다.
클락의 여행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항공사의 탑승 실적도 활기가 돌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의 인천-클락 노선의 탑승 실적을 확인한 결과 취항중인 항공사는 총 5개로 확인됐으며, 모두 주 7회(매일) 운항중이다.
FSC인 아시아나항공은 64.9%를 달성했으며, LCC의 가격 경쟁에 밀려 가장 낮은 탑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였다.
국적 LCC인 진에어가 91.9%로 해당 노선에서 가장 높은 탑승 실적을 거뒀으며, 티웨이항공(91.1%), 제주항공(87.8%), 필리핀항공(81.4%)이 뒤를 이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