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투어(대표 윤영인)가 몽골 현지 여행사 테라와트(Terrawatt)와 함께 손을 잡고 국내 인바운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두 회사는 지난 5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MOU(양해각서)와 본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양국의 관광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몽골의 경우 해외 출국 시 비자발급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상품의 주요 고객층은 공무원과 같은 고위층을 대상으로 모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주몽투어의 몽골인 대상 인바운드 첫 방한팀은 오는 3월11일 한국을 방문한다. 주요 방문지는 경복궁, 중앙박물관, 남산, 몽골대사관 등 서울 위주의 도시 관광으로 5박6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기존 아웃바운드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지만, 현지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내수관광에 기여는 물론 회사 수익 창출의 다양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