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새해를 맞아 동남아·오세아니아 등 주요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호주·뉴질랜드, 아프리카 노선에 적용된다.
특가 할인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46만9000원 △몰디브 74만9000원 △발리 46만 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호주·뉴질랜드 12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왕복 요금 기준 △시드니 82만3000원 △오클랜드 99만4000원부터 시작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74만9000원 △브리즈번 151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146만9000원 △코사무이 167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전 노선 대상 발권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여행 가능 기간은 좌석 클래스 별로 상이하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2019년 4월1일부터 9월 0일까지,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2019년 1월28일부터 2019년 9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