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 ‘헬스케이트’로토루아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지열지대 중 한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지열 에너지로 머드욕이나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헬스 게이트(Hell's gate)는 7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지열, 머드 온천으로 남반구 최대 규모의 진흙 화산과 온천 폭포 등 독특한 지열 현상을 온몸으로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독특한 지열 머드와 유황 온천을 즐긴 후에는 현지 마오리 부족이 시술하는 전통적인 ‘미리 미리(Miri Miri)’ 마사지를 포함한 미용과 치유 테라피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