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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골프] 일본 벚꽃 라운딩 시즌 돌아오다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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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여행사, 오카야마 단독 3색 골프상품 출시

시내중심 오카야마역 근처 고라쿠호텔 총판계약

4월4일 출발 기획상품 선착순 20명 모객 중

 

 에디터 사진

 

일본의 소도시 골프여행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일본골프는 오래전부터 대도시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으나, 골프수요가 늘어나면서 일본열도 깊숙한 곳까지 한국 골퍼들이 즐겨 찾는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의 대표적인 소도시로,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가 주목을 끌고 있다.

 

 

오카야마 시(岡山市, 강산시)는 일본 오카야마 현 남부에 위치한 시로, 오카야마 현청 소재지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오카야마로 대한항공이 인천?오카야마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또 오사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곳이다.

 

 

골프전문인 일성여행사는 오카야마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고라쿠호텔과 계약을 맺고 연중 호텔 및 골프장 블록을 확보해 놓고 있다.

 

 

오카야마 시내 중심가 호텔을 이용한 시내호텔 3색 골프상품은 일성여행사가 선보인 상품이 유일하다. 한국시장에 첫 출시한 오카야마 호텔3색 골프는 오카야마의 훌륭한 회원제 골프장인 오카야마 고라쿠GC, 키비CC 그리고 아카사카 레이크CC을 기본으로 라운드하게 된다. 오카야마역 고라쿠호텔을 메인 호텔로 사용하며 골프 뿐 아니라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여행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명문 회원제 3색 골프장

에디터 사진

고라쿠호텔 그룹 소유의 회원제골프장인 고라쿠GC는 오카야마 시내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8홀/파72/ 6851야드의 코스로 캐디 사용이 의무인 명문 골프장이다. 오카야마 골프장 골프랭킹 3위안에 들어갈 정도로 평판이 좋다.

 

 

키비CC 역시 오카야마현 명문 회원제골프장으로 시내에서 25분 정도 거리에 있는 27홀/파 108/1만151야드의 캐디 사용 골프장이다. 코스 및 그린 관리상태가 뛰어나고 도전적이며 아름다운 수목으로 우거져 라운드 내내 힐링 골프를 즐기게 해 주는 곳이다. 특히 봄철 벚꽃 개화시기에 방문하면 키비골프장을 들어가는 입구부터 벚꽃나무 터널을 이뤄 장관을 이룬다.

 

 

아카사카 레이크 CC는 일본 골프장 매니지먼트회사인 PGM에서 운영하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구릉지대에 만들어진 18홀/파72/6449야드로 구성돼 있다. 짧은 코스이지만 관리상태가 잘 돼 있어 라운딩 하는 내내 흥미를 유발하게 된다. 3개 골프장 중 가장 먼 곳으로 호텔에서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시내중심가 볼거리 먹거리 다양

에디터 사진

 

보통 일본 시내 호텔 3색 골프상품이라고 해도 왠만한 관광지나 먹거리를 찾아 나서려면 일단 차량이나 비용, 그리고 이동시간이 길어 골프 라운딩 후 숙소에 머무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일성여행사의 호텔3색 골프장은 호텔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라운딩 후 재미가 더 쏠쏠하다.

 

 

일성여행사에서 출시한 오카야마 호텔 3색골프는 골프 뿐 아니라 관광지와 먹거리, 엔터테이먼트 요소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가까운 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오카야마 역 옆에 위치한 고라쿠호텔을 나서면 역 주변의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에서 즐거운 쇼핑을 할 수도 있다. 또 호텔 도로 주변에 각종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 할 수 있어 좋다.

 

 

고라쿠 호텔에서 걸어서 노면전차에 올라 10분만 가면 오카야마시의 관광 핫 프레이스인 일본3대 정원 ‘고라쿠엔 정원’과 에도시대의 시작을 알린 최고의 건축물 ‘오카야마 성’을 구경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도보관광도 가능하다. 열차로 15분이면 도착하는 흰색 외벽의 전통 민가가 늘어선 ‘구라시키 미관지구와 운하’ 관광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코스다.

 

 

호텔3색 골프 3박4일 119만원부터

 

오카야마 호텔3색골프상품은 일성여행사를 비롯 취급 여행사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대한항공 좌석과 현지 호텔객실, 골프장 티 타임을 모두 블록으로 보유하고 있다. 월·목 출발 3박4일(72홀)은 119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석식을 제외하고 항공료 및 고라쿠GC 캐디피 등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다.

 

 

일성여행사는 벚꽃시즌을 맞이해 오는 4월4일(목)출발 오카야마 호텔3색골프 기획상품을 출시해 선착순 20명을 모객 중이다.

 

에디터 사진

 

일성여행사의 ‘오카야마 시내호텔 프리미엄3색 골프상품’은 호텔 주변에 백화점, 대형 이온몰 돈키호테 등 쇼핑센터가 즐비하다. 오카야마역에서 노면전차나 JR철도를 이용하면 10~25분 거리의 일본3대 정원인 고라쿠엔 정원과 에도시대의 오카야마성, 구라시키 미관지구 등의 유명관광지를 관람 할 수가 있다.

 

에디터 사진 호텔 주변에는 음식점과 이자카야,가라오케 등 먹거리와 활동적인 체험이 가능한 즐길거리가 넘쳐나 조금 더 색다르고 특별한 골프여행의 추억을 쌓고 싶은 골프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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