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30개 도시에 진출’ Ascott그룹이 지은 호텔
트래블마케팅서비스, 2월1일부로 독점 판매계약 체결
트래블마케팅 서비스(TMS·대표 김용동)는 지난1일 필리핀 마닐라 시내에 위치한 ‘시타딘 베이시티 마닐라(Citadines Bay City Manila)’와 한국시장에서의 독점판매와 마케팅을 대행하는 GMSA(General Marketing & Sales Agency)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TMS는 세계 유수의 해외 호텔, 리조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상품의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영업전반을 제공하는 관광전문 통합 마케팅&세일즈, 한국대표사무소(GSA)다.
김용동 대표<사진 왼쪽 세 번째>로부터 최근 총판계약을 체결한 시타딘 베이시티 마닐라호텔에 대해 물었다.
<류동근 국장> dongkeun@gtn.co.kr
시타딘 베이시티 마닐라는
미국, 아시아/태평양,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전역의 130개 이상의 도시에 수많은 호텔을 보유한 Ascott그룹이 마닐라에 건설한 최초의 호텔이다.
2018년 11월 그랜드 오픈했으며 총21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스튜디오 디럭스 룸 146객실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는 스튜디오 프리미엄 룸 14객실 △주방시설 뿐 아니라 넓은 거실을 보유한 원 베드룸 프리미어 52객실 등 크게 4가지 스타일로 구분돼 있다.
이중 26개의 원 베드룸 프리미어는 스튜디오 디럭스와 커넥팅이 가능해 두 가족이 머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6개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인센티브 행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호텔 식사 및 부대시설은
조식이 제공되는 베이시티 카페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조만간 한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점심과 저녁에는 단품 요리가 준비되며 여행을 마치고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시기에 최적의 장소다. 또한 체류 고객들을 위해 로비 라운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웰컴 드링크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넓은 피트니스 센터와 호텔내 수영장에서 보내는 시간은 진정한 힐링을 느끼게 할 것이다. 풀바에서의 칵테일 한잔은 ‘시타딘 베이시티 마닐라’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게 할 것이다.
어떤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나
레지던스호텔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최적화 돼 있다. Ascott 계열의 세련되고 모던한 객실 분위기는 가족과 연인 여행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이다. 또한 아시아 최대의 쇼핑 몰인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와 인접해 있어, 필리핀 사람들의 시티라이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호텔 바로 옆에도 W몰이 있고, 슈퍼마켓 또한 인접해 기념품 및 가벼운 스낵을 구입하기에도 좋다. 쇼핑과 다양한 먹거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다.
호텔 주변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도시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곳이다. 호텔 주변에는 필리핀 주요 기업체들뿐만 아니라 활발한 상업시설과 오락시설들이 둘러싸여 있다. 또한 유명한 마닐라 만(灣)을 볼 수 있고 공항, 문화 및 역사 기관 그리고 필리핀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인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공항에서는 고속도로를 타면 택시로 10분 전후 도착한다.
타 호텔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마닐라를 여행하는 개별여행객과 패키지 여행객들에게는 지금까지 가격이 높은 카지노호텔이거나 위치 및 품질이 떨어지는 4성급 호텔들로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시타딘 베이시티 마닐라는 5성급에 준하는 위치와 객실의 품격을 갖추면서도 4성급호텔로써의 비용으로 가심비에서 최고의 만족을 제공해 줄 것이다. 또한 거실과 주방시설이 갖춰진 1베드룸, 2베드룸 스타일의 객실은 개별여행객, 가족여행 및 단체여행객 등 다양한 형태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