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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1호 2021년 11월 22 일
  • [현장] 충분히 쉬고, 열심히 놀기… ‘하루가 완벽한 푸꾸옥’



  • 이원석 기자 |
    입력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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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인기 휴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푸꾸옥에서 휴양이 전부일거란 생각은 큰 착각이다. 자유여행 전문 업체인 지니어스투어가 아침 일찍 현지에 도착하는 비엣젯항공의 스케줄에 맞춘 얼리 모닝투어와 푸꾸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데이투어, 활기가 넘치는 야시장투어 등 아침부터 저녁까지 완벽한 투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베트남 푸꾸옥=이원석 기자> lws@gtn.co.kr

<취재협조=비엣젯항공, 지니어스투어, 지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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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비엣젯, 단독 취항

‘호찌민 경유’ 없이

‘인천~푸꾸옥’ 연결 가능

낮 출발, 밤 귀국

‘알찬 여행 스케줄’

 

지난해 12월 비엣젯항공이 떠오르는 휴양지 베트남 푸꾸옥과 한국을 잇는 인천~푸꾸옥 노선을 단독으로 취항해 기존 호찌민에서 경유해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졌다.

 

출국은 새벽 1시45분에 출발해 5시35분(현지시간)에 도착하며, 귀국은 15시3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22시45분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스케줄이다. 아침 일찍 현지에 도착하는 비행스케줄로 하루일정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현지투어 중 만난 한국인 여행객 유모씨는 한 살배기 자녀와 함께 비엣젯항공의 푸꾸옥행 비행에 몸을 실었다.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이지만 인천공항에 아이를 재울 수 있는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비엣젯항공의 비즈니스석에 해당하는 ‘스카이보스(SkyBoss)’ 좌석을 예매해 보다 편안한 비행길이 될 수 있었다”며 비행 스케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국에서 출발할 때 한국인 승무원이 기내에 탑승해 승무원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며, 9가지의 다양한 기내식을 사전 예약 및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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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아침

아침새벽 5시35분, 비행기에서 내려 푸꾸옥 공항을 나오면 따뜻한 바람이 온몸을 부딪치며 스쳐 지나간다. 꽤 괜찮은 날씨 속에 아무런 계획 없이 호텔 체크인 시간만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지니어스투어의 얼리 모닝투어를 추천한다.

 

얼리 모닝투어는 조식과 중식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약 6시간의 투어 프로그램으로 푸꾸옥의 핫스폿을 둘러 볼 수 있다.

 

선셋 사나토 비치 클럽

TV 여행 프로그램인 배틀 트립에 방영되면서 한국인들이 푸꾸옥에 간다면 꼭 들리고 싶어하는 이곳은 다소 기묘하고 기하학적인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신기하면서도 특별한 해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촌촌 카페

푸꾸옥에 위치한 루프탑 중 가장 좋은 조망을 자랑하는 카페로 푸꾸옥의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해가지는 저녁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일주스, 맥주, 칵테일, 햄버거, 샌드위치 등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판매하기 때문에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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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낮

데이투어에서 방문한 곳은 무려 8곳이다. 하루에 8곳을 방문한다고 생각하면 무리한 일정이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실제로 다녀온 결과 방문지마다의 이동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크게 힘들지 않고 전혀 지루하지 않은 일정이었다. 또한, 일정 중 쌓인 피로를 풀어줄 스파와 베트남 푸꾸옥에서 즐기는 색다른 느낌의 한식을 저녁으로 제공한다.

 

진주공장

푸꾸옥에서 진주를 키우는 과정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진주 쇼핑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진주공장은 화려한 외관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액세서리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느억맘 소스 공장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외관과 달리 느억맘(피쉬소스) 소스를 보관하고 있는 창고로 가까이 가면 팔팔 끓는 간장처럼 짭조름하면서도 구수한 냄새가 코끝을 찌른다.

 

느억맘 소스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스이며, 특히 베트남 푸꾸옥의 피쉬소스는 베트남 전 지역을 통틀어 가장 유명하고 상품성이 좋다.

 

호국사원

호국사원은 많은 비와 더위에 지치고 살기 힘든 자국민을 위해 건설된 영적인 사원이다. 전 세계의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멀리서도 보이는 거대한 불상이 매우 인상적이며,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

 

코코넛 감옥

코코넛 감옥 역시 푸꾸옥의 대표적인 관광코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감옥은 베트남이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을 당시 지어진 감옥으로 당시 정치가부터 독립 운동가 등 수많은 사람들이 수감돼 있었다고 한다.

 

이 때 식량으로 코코넛이 사용됐는데 갇혀 있던 사람들이 코코넛을 먹은 뒤 껍질로 땅을 파 탈출을 시도했다고 한다.

 

사오비치

베트남 말로 ‘별’이라는 뜻을 가진 사오비치는 그 의미만큼 아름다운 야경과 밤하늘을 자랑한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부드럽고 작은 모래 입자의 해변이 휴양을 즐기기에 딱 좋으며,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맛있는 점심식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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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저녁

푸꾸옥을 여행하는 이들은 밤이 되면 야시장으로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푸꾸옥의 유일한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즈엉동 야시장’이다.

 

넉살 좋은 미소로 반겨주는 현지인들의 환대속에 더욱 즐거운 야시장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어느 나라든 재래시장에 가면 그 분위기가 비슷하듯이 즈엉동 야시장도 정과 맛좋은 음식이 넘쳐난다.

 

그중에서도 해산물을 파는 식당이 여러 곳이 있으며, 다양한 꼬치요리, 누구나 좋아할 철판 아이스크림 등 군침 도는 음식들이 가득하다.

 

특히, 국내 치킨 브랜드인 BBQ가 지난해 8월 즈엉동 야시장 근처에 오픈했으며, 가까운 거리 내 배달이 가능해 푸꾸옥에서도 치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핑투어는 휴양지 여행에서 즐기는 액티비티의 꽃이다. 베트남 최남단에 위치한 푸꾸옥은 섬 대부분이 국립공원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CNN이 선정한 ‘세계 10대 해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바다낚시와 스노클링은 물론 물놀이로 허기진 배를 채워줄 음식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선상에서 즐기는 점식식사로는 야채스프, 새우, 돼지고기 요리, 생선튀김 등 배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들을 푸짐하게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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