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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인터뷰] ‘디제잉 파티’ 유명한 호텔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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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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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메이커(Melody Maker)는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호텔로 3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리뉴얼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멜로디 메이커는 호텔 투숙객들이 호텔 건물 전체가 불빛으로 가득한 DJ 파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타 호텔들과의 차별성을 띤다.

 

자사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그려나가고 있는 멜로디 메이커를 한국 시장에 알리고자 방한한 세르지 루이즈 피케(Sergi Ruiz Piqué) 부사장과 멜로디 메이커를 독점계약 판매하고 있는 멕시코 현지 여행사 아르미나스 트래블 허건호 한국지역 총괄매니저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기령 기자> glkim@gtn.co.kr

 

 

멜로디 메이커의 접근성은

칸쿤에 위치한 호텔들은 공통적으로 해변이 가깝고 공항까지 차량으로 20분이면 도착한다는 지리적 이점을 지닌다.

 

여기에 멜로디 메이커는 칸쿤 최대 쇼핑몰인 ‘라 이슬라(La Isla)’와 도보 2분 거리에 있어 쇼핑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신혼여행객들이 열이면 열 방문하는 필수 코스인 만큼 호텔 위치에 대한 여행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호텔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멜로디 메이커는 새로움, 열정, 엔터테인먼트다. 우리 호텔은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호텔을 찾는 밀레니얼 세대의 여행객들의 선호도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여행객들은 기존의 숙박시설에 갖고 있던 보편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해서 객실부터 부가시설, 음식, 서비스 등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호텔에서 열리는 디제잉 파티는 스페인 이비자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디제잉 파티는 우리 호텔의 가장 특징적인 요소다.

 

 

호텔에서의 디제잉 파티는 낯선데

지금까지 매주 디제잉 파티를 진행하는 호텔은 칸쿤에서 유일하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명 DJ들이 번갈아가며 호텔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디제잉을 펼친다. 호텔 투숙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8개 층이 더 증축되면서 높아진 호텔 외벽을 비추는 빔 프로젝터의 화려한 불빛이 더해지면 분위기는 한층 고조된다.

 

이 디제잉 파티는 유명 DJ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투숙객이 아닌 일반인들도 티켓을 사서 입장할 만큼 칸쿤 내에서 인정받는 공연 퀄리티를 자랑한다.

 

 

시설에 대한 설명도 덧붙인다면

11개의 객실 타입(풀빌라 2개동 포함), 총 679개 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8개 층이 증축되면서 호텔 규모가 확대됐다.

 

전 객실에는 전면 오픈이 가능한 통유리 창문이 있어 객실에서 바라보는 뷰가 장관을 자아낸다. 객실은 크게 오션 뷰와 라군 뷰로 나뉘는데 라군 뷰의 객실에서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한국여행사를 위한 프로모션

 

멜로디 메이커 허니문 패키지 상품은 아르미나스 트래블이 독점 계약 판매 중이다. 아르미나스 트래블을 통해 주니어 스위트 선셋 뷰/오션 뷰, 비치 클럽 스위트, 오션 뷰 테라스 주니어 스위트, 빌라를 4박 이상 예약하면 △체크인 당일 샴페인과 과일 제공 △조식 룸서비스 △허니무너를 위한 2인 디너 △장미꽃 장식을 더한 턴다운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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