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 사은행사 태국 왕짠CC서 진행

 

 

 

여행신화(대표 강찬식)가 골프여행시장에서 새로운 신화를 쓰고 있다. 글로벌 OTA사들이 국내여행시장에 진출하던 초창기 여행신화는 밴드회원 중심의 독특한 마케팅을 통해 특화된 골프여행으로 도전장을 내밀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여행신화는 골프여행 브랜드인 ‘여신골’을 상표 등록하고, 밴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끝에 전국 8만여명의 회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여신골은 여행신화 골프여행의 약자다.

 

 

서경진 여행신화 전무는 “급변하는 여행시장의 변화 속에 변신을 두려워하거나 타이밍을 놓쳐 휘청거리는 회사가 한둘이 아니다”며 “골프시장 조차 이미 많은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이때, 여행신화는 회원중심의 커뮤니티를 강화해 소통에 중점을 두고 여신골을 운영해 왔다”고 전했다. 그는 또 “골프는 다른 여행상품과 달리 양질의 고객들은 해마다 지속적인 수요로 이어진다는 점을 착안해 밴드를 통한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신골 밴드는 각 지역별로 10개의 지역방을 갖추고 여행신화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여신골 회원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전국 지역방을 순례하며 회원관리와 우수고객 확보를 위해 전국적인 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3월부터 11월까지 각 지역방에서 이뤄지는 정기라운딩이다. 또 전국 여신골 회원들이 참가하는 여신골 전국 골프대회도 인기가 높다. 이 기간 동안 해외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태국 왕짠CC에서 개최 중인 제7회 여신골 해외골프 사은행사도 이의 일환이다. 금년 7회 골프대회는 총 150명 내외의 여신골 회원들이 참가하며 샷건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SBS골프가 주최하는 롯데카드 여자아마추어골프대회에 여신골 회원들이 참가해 여신골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여신골에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즐거움이 넘치는 휴양형 골프여행을 선보여 기존의 골프중심의 상품들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그중 대표적으로 유럽에서 골프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골프상품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제7회 여신골 해외골프 사은행사는?

여신골의 고향과도 같은 태국 왕짠CC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제7회 여행신화 주최 여신골 사은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인천출발 기준 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첫째 날 인천을 출발해 왕짠CC에 도착하며 다음날 36홀 라운딩을 하게 된다. 3일째도 전일 자유 라운딩을 즐기며 4일째 여신골 친선 골프대회가 정글코스에서 150명이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다. 저녁에는 만찬과 시상이 이어진다.

 

 

5일째는 전일 자유 라운딩 및 공항으로 이동해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인천 출발 참가비는 1인 116만원에 항공 및 유류텍스, 그린피, 숙박, 식사, 대회 참가비 및 만찬, 미팅&샌딩 비, 여행자보험, 항공커버 등이 포함된다.

 

 

불 포함사항은 18홀 기준 캐디 피와 팁, 전동 카, 개인경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