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오는 7일까지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두 달간 출발 가능한 34개 노선을 대상으로 판매 오픈했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군산-제주 등 총 4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 1만2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총 30개 노선에 대해 특가가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대표 노선들의 최저가는 △인천-미야자키 6만4900원 △인천-후쿠오카 7만900원 △인천-타이베이 8만8900원 △인천-홍콩 9만19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11만9900원 △인천-다낭 13만2900원부터다.
또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외에도 이스타항공의 하노이, 다낭, 나트랑, 푸꾸옥 노선에 대한 베트남 전 노선 이벤트가 오늘(4일)까지 진행되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블라디보스토크 역사탐방과 연계한 특가 이벤트도 오는 6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