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일본 중국 및 동남아 골프 여행상품에 주력했던 김수철 투어피디아 대표가 올해 초부터 포르투갈에 집중한다.
대학시절 포르투갈에 적을 두었던 김대표는 포르투갈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틈틈이 색깔 있는 상품을 기획해 투어를 진행해 오다가 올 초 본격 포르투갈 랜드 사업을 시작했다.
투어피디아 포르투갈 상품의 가격은 비싸다.
가급적 시내에 위치한 호텔을 사용하고 코스 요리로 여유롭게 포르투갈의 식문화를 경험하며 관광지 내부를 직접 관람하면서 진짜 포르투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수철 대표는 추후 골프투어와 섬(마데이라, 아조레스등)투어 등 다양한 포르투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유럽 배낭여행 중 맨 마지막 옵션이거나 혹은 그냥 스쳐 지나치기 쉬웠던 남유럽 작은 나라 포르투갈이 최근 가장 핫한 유럽 목적지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최근 TV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에서 유명 한국 가수들의 버스킹과 함께 소개된 바 있는 포르투갈이 유럽 속 또 다른 유럽으로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목적지로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여행상품은 스페인/포르투갈 혹은 모로코를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돼 있고 체류 일정 역시 1~2일로 한정돼 포르투갈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한계가 많았다.
사실 우리에겐 아직 낯설지만 오랜 기간 유럽인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나라, 포르투갈은 포르투갈만의 독특하고 분명한 색깔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 CNN은 포르투갈의 도시 리스본을 ‘유럽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꼽았으며 영국 디자인 잡지 Wallpaper는 2018년 포르투갈을 ‘최고의 삶의 질을 가진 나라’로 선정한 바 있다.
미세먼지, 잿빛 하늘에 익숙한 우리에게 포르투갈 날씨는 여행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유럽에서 보기 드물게 포르투갈은 연 평균 220일의 맑고 화창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청명한 파란 하늘과 눈부실 정도의 태양이 여행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날씨 하나만으로도 전 세계 관광객 특히 한국인을 유인하기에 충분하다. 포르투갈 여행시 절대 선글라스는 잊지 말자.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먹 거리는 양과 질 면에서 우리 모두를 즐겁게 만든다. 지역 특성상 주로 해산물 요리가 많으며 한국인 입맛과 잘 어울린다.
또한 3인분 같은 1인분 요리가 당신 테이블에 놓일 때 가성비 최고의 참뜻을 발견하게 된다.
유럽은 그 자체만으로 하나의 큰 박 물관으로 묘사되며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럽국가의 일원이면서 지리적으로 아프리카와 가장 인접한 서유럽 땅 끝나라 포르투갈은 유럽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와 건축양식 등 색다름을 선사한다.
영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There's something about Mary)’ 란 제목처럼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포르투갈이 이런 나라로 인식돼 있다.
알면 알수록, 여행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포르투갈만의 특별한 매력을 찾아 앞으로 4회에 걸쳐 소개하려 한다. 많은 사람들이 포르투갈의 매력을 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