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Focus
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유레일 애플, ‘레일플래너’ 기능개편 완료

    유럽 기차여행 더 쉬워진다.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9-05-20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유레일이 애플리케이션. ‘플래너 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올 여름 유럽 기차여행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유레일이 새로운 버전의 어플리케이션 출시에 가장 힘을 쓴 부분은 여행자 편의로, △패스 소지자 혜택 찾기 △주요 국가 열차의 온라인 예약 △와이파이 없이 열차 시간표 검색 등의 기능을 강화했다.

 

올 여름 유럽 기차여행을 계획한다면 새로워진 레일플래너의 기능을 꼼꼼히 살펴보자.

 

 

와이파이 없이도 시간표 조회 가능

데이터나 와이파이를 찾을 필요 없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기차 시간표 조회가 가능하다.

 

 

전체 여정 한눈에 확인 가능,

쉬운 편집도 장점

레일플레너 ‘마이트립’에 저장한 여정을 날짜 별로 지도상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할인혜택으로 여행경비

절감 효과

애플을 통해 소지한 유레일패스와 관련한 무료 및 할인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패스 소지자는 기차 여행뿐 아니라, 페리, 숙박, 관광 명소 등에서 할인 및 추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예약 가능한 온라인 좌석

실시간 확인

애플을 통해 좌석 예약할 수 있는 국가 및 특정열차가 추가 돼 해당 목적지로 이동하기 전에 빠르고 편리하게 좌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