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 수아르디카 Made Suardica
W발리 스미냑 어카운트 디렉터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
전객실 오션뷰… 풀빌라 79채
“고객들의 요구사항이 합법적이기만 한다면 무엇이 됐든, 언제가 됐든(Whatever·Whenever) 제공합니다” W 발리 스미냑을 한국시장에 더욱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마데 수아르디카(Made Suardika)어카운트 디렉터.
그는 발리 스미냑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했던 특별한 서비스들을 나열하며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한다. 마데 수아르디카 어카운트 디렉터와 서동환 마타하리 투어 소장이 말하는 ‘W 발리 스미냑’이 특별한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W 발리 스미냑은 어떤 곳인가.
W호텔의 체인답게 감각적인 매력들로 중무장한 스미냑 지역 최대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이다. 우붓의 ‘라이스테라스’에서 영감을 받은 웻 덱(Wet Deck)부터 호텔 내 세세하게 신경 쓴 소품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158개의 리조트 객실이 해변가에 위치해 있으며 리조트동 뒤쪽으로는 79채의 풀빌라가 조성돼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허니무너들이 많이 찾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파이어 레스토랑, 스타피쉬 블루 레스토랑, 우 바, 아이스 비치사이드 바, W 라운지 등 5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으며 스미냑에서 유일하게 헬리콥터 이착륙할 수 있는 펠리패드가 있기 때문에 유명 인사들도 많이 방문한다. 공항에서는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통체증이 없는 새벽시간대의 경우 20분에서 25분 안에 도착 가능하다.
한국시장 어떠한가?
W 발리 스미냑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투숙객의 국적은 △호주 △자국민(인도네시아) △영국 △한국 순으로, 매번 변하지만 그 중 한국은 항상 TOP 5위 안에 들고 있다.
한국 관광객의 경우 저녁시간에 발리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W 발리 스미냑 내에는 스파시설 및 마시지를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한국 관광객 사이에서 평가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글로벌 OTA사들과의 판매 차별성은?
FIT 여행객들은 OTA를 확실히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OTA의 맹점은 상담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것에 있다. 마타하리 투어 같은 경우에는 ‘상담력’과 ‘정보력’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판매를 해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즉시 답변해준다.
마타하리 직원들은 현지 시장에 대해 누구보다 정보가 많은 전문가들이다. 홈페이지 상에서도 고객들이 질문을 하면 직원들이 상세하게 답변을 올려주며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에 대해 상담도 동시에 진행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모두 해소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