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플래그십 리조트 오픈 25주년을 기념해 그룹 산하의 31개의 호텔 및 리조트에서 고객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다채로운 미식 특선을 선보였다. 모든 메뉴는 각 호텔과 리조트의 셰프들이 지역별로 전해 내려오는 웰니스 전통과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창작한 요리라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중국 시안에 위치한 앙사나 시안린퉁(Angsana Xi’an Lintong)은 ‘임페리얼 참 오브 투 시티즈(Imperial Charms of Two Cities)’라는 세트 메뉴를 개발했다. 시안 지역이 진나라와 한나라에 이어 당나라까지 모두 13개 왕조의 수도로 번성한 역사적 도시로 잘 알려져 있는만큼, 제국주의 번성에 따른 화려한 식단과 고대 중국의 건강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