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ON’로 인도 국내선까지

시즌별 상품 또한 판매 강화

 

에어인디아가 오는 9월19일부터 인천~델리 직항 노선을 개시한다. 월·화·목·토 패턴으로 9:50 인천 출발, 16:35 인도 도착 일정이다.

 

 

또한 에어인디아는 기존 기종과 동일하게 평균 기령 7년 미만의 최신형 드림라이너 B787을 지속 운용해 승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인도 국제선 이용 시, 인도 국내선을 최소 무료~최대 5만원으로 이용 가능 한 ADD-ON 서비스 또한 계속 이어나간다.

 

 

특히, 이번 직항 일정은 인도 국내선 당일 연결이 가능하다. 에어인디아 관계자는 “직항이 되도 운임은 유지하고 서비스 항목은 더욱 증진시킬 것이다. 기내식의 경우 한국 승객들을 고려해 에어인디아 메뉴에 한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인 승무원 채용 또한 염두하고 있다. 그 외의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응답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특가 운임을 지속적으로 연장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에어인디아는 인도의 핵심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인 북인도 골든트라이앵글, 여름에만 가능한 레/라닥 상품을 추천하며 오는 겨울시즌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진정한 인도를 느낄 수 있는 남인도 상품 모객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에어인디아는 이번 직항 이후 특색 있는 상품을 준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인디아는 현재 북인도, 인도/네팔, 몰디브, 남인도 상품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연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