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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페루,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 부문 올해로 8번째 수상



  • 김기령 기자 |
    입력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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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가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2019 World Travel Awards)’에서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선정됐다. 페루의 미식 부문 수상은 올해로 8번째다.

 

 

페루는 해안부터 정글, 고산지대 등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서 비롯된 식재료와 이민자가 정착해 만든 다국적 요리 문화가 융합돼 페루만의 독창적인 음식 문화를 선보이며 전 세계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페루의 대표적인 요리로는 페루식 회 무침 요리 ‘세비체(Ceviche)’를 포함해 소 염통 꼬치구이 ‘안티쿠초(Anticucho)’와 페루의 전통 브랜디 ‘피스코(Pisco)’ 등이 있다. ‘피스코’를 다양한 칵테일 형태로 즐기는데 이는 페루 미식 문화의 다양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한편, 페루는 올해 2019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남미 최고 미식 여행지’부문 외에도 ‘남미 최고의 문화 여행지’로 선정됐으며, 페루의 대표 관광 명소인 마추픽추는 2년 연속 ‘남미 최고의 관광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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