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가 마라톤으로 하나 되는 관광업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대만을 방문해 적극적인 마라톤 관광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이규운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장은 해당 기간 동안 대만 마라톤협회와 긴밀한 교류를 가졌으며, 대만 마라톤협회는 오는 12월15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마라톤 대회에 한국 언론사, 공무원, 현역선수 등을 초청의뢰 했다.

또한 2020년 2월9일 대만 군문도 마라톤대회에는 김병수 울릉 군수를 초청했다. 한편,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여의도 벚꽃 마라톤대회에는 대만의 선수 및 협회 임직원이 참가할 예정으로, 양국의 관광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