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리조트 마카오가 오는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제 3회 샌즈 마카오 패션 위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7일 동안 획기적인 패션 쇼, 전시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개막 행사를 제외하고 모든 이벤트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패션 위크에서는 숍스 앳 베네시안, 숍스 앳 포시즌스, 숍스 앳 코타이 센트럴과 숍스 앳 파리지앵의 다양한 대표 럭셔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F/W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2019 패션 위크는 VIP 게스트와 언론 매체 및 업계의 핵심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일련의 기성복 그룹 런웨이 쇼와 다양한 리테일 워크샵 등을 통해 패션 업계와 대중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지난 패션 위크와 같이, 올해 행사에서도 샌즈 차이나의 마카오 문화 및 창조 산업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보적인 로컬 디자이너들이 초청받았다.

 

 

데이비드 실베스터 라스베가스 샌즈 그룹의 글로벌 리테일 부사장은 “2년 전 첫 선을 보인 샌즈 마카오 패션 위크는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며 “이번 패션 위크는 부티크 브랜드와 유명 브랜드를 선보여 마카오 패션 업계를 조명하는 흥미진진한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올해 행사는 화장품, 스킨케어, 패션, 주얼리, 시계, 라이프스타일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할인과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