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의 국적항공사 에어칼린을 이용해 뉴칼레도니아로 가는 한국관광객들의 비행이 보다 편안해질 전망이다.
에어칼린은 오세아니아에서 최초로 도입한 A330-900 기종을 누메아-나리타/오사카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뉴칼레도니아 여행을 계획하는 한국관광객이라면 일본을 경유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해당 신기종을 바로 이용하게 된다. 에어칼린의 신기종 A330-900 NEO는 비즈니스26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1석, 이코노미 244석으로 총 291석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기존에 있던 기종인 A330-200에 비해 25석 더 많고, 연료 효율성은 좌석 당 약 2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