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기존에 운영하던 비무장지대(DMZ) 관광열차의 프로그램을 개선한 ‘디엠지(DMZ) 평화관광열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정식 상품으로 판매된다.
작년에 잇따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올해 6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비무장지대 방문 등, 한반도와 비무장지대 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평화 분위기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비무장지대 관광을 평화 관점에서 새롭게 재편하기 위한 ‘디엠지(DMZ) 생태·평화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디엠지(DMZ) 평화관광열차’ 프로그램은 승객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확충하고, 평화적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등 기존 문제점을 대폭 개선했다. 정식 상품으로 판매되는 2019년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해 해당 기간 동안 5만9000원 정상가보다 할인된 5만7000원에 체험할 수 있다.